시... 가을 諦遊 2023. 12. 2. 15:45 단풍 시들었으니 가을은 끝났나눈이 퍽 내렸대도 바로 겨울인가서리가 치돋고 한풍이 몰아쳐도사방 잔가지에는 마른 잎 숱하니혼자라도 이 가을에 더 젖으련다아직 겨울은 멀고 멀다 하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해, 맑은 하늘 '시...'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라도 (0) 2023.12.20 쉬운 일 (2) 2023.12.06 연 (0) 2023.09.17 시인 (0) 2023.09.14 諦遊 (0) 2023.09.12 '시...' Related Articles 하나라도 쉬운 일 연 시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