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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...

아상

생각대로 산다
걸어 살아 돌아보며
읽어 알아 이치대로
일생 학생으로...
삶 이것도 놓고
뜻 그마저 놓아
본시 천연함이 있었으니
본시 그 나에 살았어야
삼가 나다움을 익히리니
삼가 살아내자 본디 나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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