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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...

고운... 아름다운...

봄, 새싹과 꽃이 싱그럽다
이산 저산 만꽃이 고와라.

가을, 온갖 초목이 단풍든다
온산 모든 잎새가 아름답도다

미소에, 생기 곱던 그녀도 그렇다.
반평생, 내곁의 여인이 참말 아름답노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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